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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여행일정 2 - 마리마리빌리지투어, 뚜아이반딧불투어 [코타키나발루 여행 둘째날 일정] ㅇ 마리마리 빌리지투어 + 뚜아이 반딧불 투어 # 원주민마을 체험! 마리마리컬쳐 빌리지! 마리마리컬쳐빌리지는 원주민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여행상품은 마리하우스 카페를 통해 예약했는데 대략적인 상품 안내도 카톡으로 받을 수 있다. 마을에 도착하면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원주민들의 음식도 맛보고 공연도 관람하고 이것저것 체험할 수 있다. 현지가이드가 동행하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카톡으로 보내준 설명을 보면 쌀로 만든 와인도 시음하고, 대나무통을 이용한 요리도 구경하고, 집 바닥/벽 등을 만드는 방법, 성냥이나 라이터없이 마찰을 이용해 불을 피우는 모습, 전통공연과 타투, 원주민들과 포토타임 등의 시간을 가질 수 있.. 더보기
[코나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여행일정 1 - 마누칸섬 투어 [코타키나발루 여행 첫째날 일정] ㅇ 마누칸섬 투어 + 씨워킹 + 패러세일링 코나키나발루에는 여러 섬 투어들이 있는데 크게 사피섬, 마누칸섬, 가야섬, 마무틱섬, 슬룩섬 이렇게 5개 섬이라고 한다. 사피섬과 마누칸섬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섬이라고 하는데 하루에 2개 섬을 투어하는 상품도 있고 투어상품마다 특색이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내 눈에는 물놀이 액티비티였다. 내가 선택한 상품은 포유말레이시아 카페에서 판매하는 '마누칸섬 단독투어' 였다. 여러 액티비티 중 원하는 액티비티를 선택해서 체험 가능했는데 (물론 비용은 별도 추가된다.) 우리 가족은 씨워킹과 패러세일링을 추가하고, 바다에서 스노쿨링은 자유롭게 즐겼다. ㅇ 포유말레이시아 '마누칸섬 단독투어' 안내 바로가기 # 에메랄드 바다 빛깔을 볼 수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5박6일 코타키나발루 여행일정 2019년 코로나 전 마지막 해외여행이 5박6일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이었다. 5명이 추석연휴를 끼고 9/8~9/13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이때만 해도 이 여행 이후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가게 될 줄 몰랐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도시로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보르네오 섬 북단에 위치한 사바 주의 주도이다. 본토인 말레이 반도와 떨어져 있으며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와 접해있다. 열대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1~32도이며 평균 습도는 63 ~ 80%이다. 보통 11~2월이 우기, 3~10월까지 건기에 속하지만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열대지방답게 망고를 포함한 두리안, 망고스틴 같은 열대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한국에서 약 5시간정도 비행시간이 소요되고,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에서의 섬투어, .. 더보기
[스페인] 스페인 여행일정 7 - 바르셀로나 [스페인여행 마지막날 일정 - 바르셀로나 / 한국으로] ㅇ 바르셀로나(몬주익언덕) > 마드리드 > 한국 복귀 # 바르셀로나의 테라스 '몬주익언덕' 지중해에 떠 있는 바르셀로나 구시가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몬주익 언덕에서 바르셀로나 전경을 바라보며 바르셀로나 여행을 마무리 하기로 한다. 지중해의 진주로 불리는 바르셀로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몬주익으로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는 언덕을 걸어서 올라가고 내려오면서 케이블카를 탔던 것 같다. 뭔가 이 날도 많이 걸었는데 여행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이미 많이 지쳤던 것 같다. 몬주익 언덕은 유대인의 산이라는 의미로 14세기 말 스페인 전역에서 쫓겨난 유대인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성 내부 관람은 하지 않았.. 더보기
[스페인] 스페인 여행일정 6 - 바르셀로나(가우디 투어) [스페인여행 여섯째날 일정 - 바르셀로나] ㅇ 사그라다파밀리아, 카사밀라, 카사바트요, 구엘공원, 몬주익분수쇼 # 가우디투어 -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도시라고 볼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이유는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가우디의 흔적과 아직도 건축 중인 사그라다 파말리아 성당 때문인 것 같다. 가우디는 평생의 후원자인 친구 구엘을 위해 구엘저택, 별장, 공원을 만들고 점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해 시내 곳곳에 그의 작품을 남기게 됬다. 성당은 그가 74세때 성당 앞 트램에 치여 사망할 때까지 한 평생을 바친 작품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바르셀로나 여행상품을 검색해보면 가우디투어가 대부분인데 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건물을 보면.. 더보기
[스페인] 스페인 여행일정 5 - 바르셀로나 [스페인여행 다섯째날 일정 - 바르셀로나] ㅇ 세비야 > 바르셀로나 이동 (비행기 1시간 30분) ㅇ 람블라스거리, 까탈루냐 광장, 보케리아 시장, 바르셀로네타 해변 #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스페인은 유럽에서 3번째로 큰 나라라서 도시 곳곳을 이동하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버스, 고속기차, 비행기 등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되는데 스페인의 하이라이트 도시인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여행 마지막 3일을 보내기로 했다. 세비야에서 저가항공 하나를 예약해서 또 이른 아치부터 바르셀로나로 이동했다. 바르셀로나는 연중 햇살이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축복받은 기후를 가진 도시라고 한다. 시내는 크게 카탈루냐 광장을 중심으로 남쪽 구시가와 북쪽 신시가로 나누어지고, 바르셀로나 전경을 볼 수 있는 몬주익언덕이 .. 더보기
[스페인] 스페인 여행일정 4 - 세비야 [스페인여행 넷째날 일정 - 세비야] ㅇ 그라나다 > 세비야 이동(버스 3시간 소요) ㅇ 관람 실패한 세비야대성당, 스페인광장, 플라맹코 공연 # 투우와 플라맹코 본고장으로 알려진 세비야 그라나다에서 우리는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세비야로 이동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은 도시를 이동했는지 정말 20대라서 가능한 여행이었다. 세비야는 스페인의 정열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도시이다.콜럼버스가 신대륙 발견을 위한 탐험 출발점이었고, 마젤란도 세계 일주를 위해 출발한 곳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신대륙에서 발견한 금은보화를 세비야를 통해 스페인으로 유입하면서 스페인이 전성기를 맞이했고, 세비야에서도 콜럼버스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세비야 구시가의 랜드마크인 대성당과 히랄다탑은 기독교와 무슬림의 합작품으.. 더보기
[스페인] 스페인 여행일정 3 - 그라나다 [스페인여행 셋째날 일정 - 그라나다] ㅇ 마드리드 > 그라나다 이동(야간버스 5시간 소요) ㅇ 알함브라궁전, 알바이신지구, 타파스문화 즐기기 # 이국적인 이슬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그라나다 야간버스를 타고 그라나다에는 아침 7시쯤 도착했다. 버스터미널(Estacion de Autobuses)에서 숙소까지 찾아가는 방법도 미리 찾아놨지만 우리는 너무 지쳤기에 그냥 택시를 탔다. 택시요금이 바가지였을 수도 있지만 일단 힘드니까 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우리는 주요 관광지 입장 티켓을 미리 다 예약해둔 상태에서 여행을 다녔는데 알함브라궁전 나즈리궁전 입장이 오전 10시로 지정되어 있어서 쉴 틈도 없이 숙소에 짐을 맡기고 나와야 했다.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알차게 브런치타임도 가졌다. 그라나다는 스페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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