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일정 #05 - 피렌체 [이탈리아 여행 다섯째날 일정] ㅇ 다섯째날 : 피렌체 > 로마이동 - 오전 : 우피치 미술관 투어 - 오후 : 조토의 종탑 > 시뇨리아광장 > 베키오궁전 - 베키오다리 - 17:25 ~ 19:30 피렌체 > 로마 기차 이동 # 피렌체의 하이라이트 우피치미술관 사실 난 이탈리아 여행을 하기 전까지는 해외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냥 방문에 의의를 두고 가이드 투어 같은 상품을 잘 이용하지 않았는데 이번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미술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미술관과 박물관은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정말 잘 보여준다는걸 이번 여행을 통해 깨달았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피렌체의 우피치미술관 투어를 꼽겠다. 르네상스의 시작과 절정, 바로크로 이.. 더보기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일정 #04 - 피렌체 [이탈리아 여행 넷째날 일정] ㅇ 넷째날 : 피렌체 관광 -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 > 산타마리아노벨라 약국 쇼핑 - 중앙시장(가죽시장) > 산로렌초성당 > 두우모광당 > 피렌체 대성장 - 17:30 쿠폴라 올라가기 - 미켈란젤로광장에서 야경 즐기며 와인 한잔 #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이탈리아에서 쇼핑할 목록에 늘 등장하는 것 중에 하나가 '산타마리아노벨라 향수'이다. 깔끔하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근처에 약국이 있고, 산타마리아노벨라 향수, 바디용품 등을 쇼핑할 수 있다. 근처에 가죽시장도 있어서 가죽벨트도 하나 샀는데 생각보다 할 일은 없었다. 우리한테 가죽벨트를 팔았던 외국인과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이탈리아 사람은 아니었고 국적도 들었던것 같은데 잘 기억나지 않는다. 이때는.. 더보기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일정 #03 - 피렌체 [이탈리아 여행 셋째날 일정] ㅇ 셋째날 : 베네치아 > 피렌체 이동 > 피렌체 야경투어 - 16:35 ~ 18:40 베네치아 > 피렌체 기차 이동 - 20:00~ 여기유럽 야경투어 . 산로렌초성당 > 가죽시장 > 메디치리카르니 > 두우모와 조토의 종탑 > 시뇨리아광장 > 우피치 > 베키오다리 # 사랑의 도시 피렌체 나름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했는데 가장 좋았던 도시를 꼽으라면 당연히 피렌체를 꼽을 것이다. 도시 자체가 정말 러블리하고 르네상스를 꽃피운 곳이라는게 저절로 느껴지는 도시이다. 꽃의 어원을 가진 도시인 피렌체는 정말 도시에서 꽃 향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다. 피렌체를 중심으로 근교 도시로도 많이들 이동한다고 하는데 피렌체에서만 일주일 머물면서 여행해도 너무 좋을 듯하다. # 세상에서 가장 아.. 더보기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일정 #02 - 베네치아 부라노섬 [이탈리아 여행 셋째날 일정] ㅇ 셋째날 : 베네치아 부라노섬 # 알록달록한 부라노섬에서 퍼스널컬러 찾기 베네치아 근처 작은 섬으로 무라노섬 / 부라노섬 / 리도섬을 많이들 간다고 한다. 우리는 부라노섬을 선택했고, 당시 인스타에 알록달록한 외벽을 배경으로 사람들이 발랄한 표정으로 9분할 사진을 많이 찍어서 올렸던 것 같다. 남들하는건 또 다 따라 해봐야 했기에 부라노섬에서 실컷 사진을 찍고 왔다. 아예 S양이랑 서로 카메라를 바꿔들고 사진 찍기 바빴다. 쨍한 외벽 컬러감을 잘 살리기 위해 부라노섬에서는 흰 옷으로 맞춰 입기로 약속도 했었다. 부라노섬은 본섬에서 북쪽으로 9km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로 안개가 자욱한 날 어선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건물 외벽을 화려하게 칠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더보기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일정 #01 - 베네치아 [이탈리아 여행 첫째날/둘째날 일정] ㅇ 첫째날 : 대한민국 > 이탈리아 로마 (1박) ㅇ 둘째날 : 로마 > 베네치아(비행기), 베네치아 본섬 관광 + 야경투어 - 산타루치아역, 리알토다리, 산마르코광장, 산마르코성당, 종탑, 두칼레궁전, 탄식의다리 - 야경투어(마이리얼트립) : 산타루치아 중앙역 미팅 > 아카데미아 다리 > 산마르코 광장&성당 > 두칼레궁전 > 탄식의 다리 > 리알토다리 # 이탈리아 로마 1박 오후 2시 대한민국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하는 대한항공을 탑승했다. 이탈리아 여행만 정하고 어느 도시를 여행할지 정하지 않은 상태라서 무난하게 로마 인/아웃 비행기를 끊었던 것 같다. 그리고 여행 계획을 짜면서 북쪽에서부터 밑으로 내려오는 일정으로 계획했다. 그래서 우리의 여행은 로마에서 1박.. 더보기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 프롤로그 #0 여행일정 6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이다. 너무 덥지도 않고 적당히 좋은 날씨에 하늘도 예쁜 계절이기 때문이다. 현충일과 6/1 회사 창립기념일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휴가도 가장 적게 소비하면서 해외여행하기 딱 좋은 일정이다. 이탈리아는 스페인에 같이 갔던 멤버들과 여행계획을 했었는데 H양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하지만 H양은 발이 아파서 못가게 된 슬픈 사연이 있는 여행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언닌 이탈리아 어떤지 모르니까~', '여행 보내줘서 고마워' 라고 놀림감이 되고 있는 여행이다. H양 대신 마스코트로 브로콜리 인형을 데려가긴 했지만 셋이 함께 여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 티켓팅부터 시작한다. 여행 날짜가 정해지고 비행기 티켓팅이 끝나면 그 뒤로 숙소, 여행일정 등은 일사천리로..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여행일정 4 - 씨티투어 [코타키나발루 여행 넷째날 일정] ㅇ씨티투어 > 귀국 - 블루모스크 > 사바주청사 > 핑크모스크 > 명카봉 정글리버크루즈(수상가옥) > 달릿베이 해변에서 선셋 즐기기 # 코타키나발루 포토존 1위 '블루모스크' 코타키나발루 포토존 1위로 꼽히는 블루모스크이다. 물 위에 푸른 지붕에 하얀 벽으로 된 건물이 있어 물 아래로 비치는 블루모스크와 함께 사진을 찍는게 포인트이다. 코타키나발루 가이드들은 모두 사진 촬영 강의를 듣는지 포토스팟에 세우고 정해진 포즈도 알려주며 여러 조형물들을 이용해서 인생샷을 찍어준다. 블루모스크를 시작으로 오늘은 하루종일 포토스팟을 돌며 인증샷을 찍는 씨티투어를 시작했다. # 사바주청사에서 인증샷 남기기 조금씩 기울어지고 있어 10년 내 붕괴될 수 있다고 하는 건물로 일명 건전지빌딩..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여행일정 3 - 바다낚시 [코타키나발루 여행 셋째날 일정] ㅇ 바다낚시 + 발마사지 패키지 투어 # 바다를 항해하며 낚시즐기기 오늘은 바다낚시와 발마사지를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투어이다. 바다낚시를 하면서 스노쿨링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물놀이를 즐길 사람들은 수영복 등을 챙겨오는 것도 좋다. 우리 가족은 첫째날 이미 물놀이 액티비티를 충분히 즐겼기 때문에 바다낚시에만 집중했다. 낚시대를 두고 오후부터 해질녁까지 또 한번 선셋을 감상하면서 낭만적인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 낚시 인증샷과 푸짐한 저녁 우리 가족도 다들 낚시에 성공한걸 보니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스팟으로 데려가주는 듯 하다. 낚시로 잡은 고기들은 그날 저녁으로 회를 떠서 준비해주시는데 우리가 잡은 고기도 포함되겠지만 미리 다른 음식들도 준비해주시는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