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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일본/오사카] Day3. 일본 오사카 '난바' & '도톤보리' 관광 및 '돈키호테' 쇼핑 # 마지막날은 따뜻한 커피로 시작하며 주류판매점 방문하기 오늘은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저녁 7시 비행기였기에 공항에 5시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여유롭게 약 4시쯤엔 오사카시내에서 출발해야 했기에 오늘은 도톤보리, 난바 시내를 구경하고 쇼핑을 하기로 했다. 짐을 호텔에 맡겨두고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섰다. 오늘은 매일 지나갔던 글리코상, 난바역 방향이 아니라 '나가호리바시' 역 쪽으로 가기로 한다. 오사카 여행을 오기 전 우연히 본 '까탈로그' 레터에서 오사카커피맛집 리스트를 보내줬었는데 그 리스트들을 구글 지도에 표시해두었는데 마침 그 근처에 카페가 있었기에 모닝커피로 커피맛집을 방문해보기로 한다. (나는 해외여행을 갈 때 추천맛집이나 관광지, 숙소 등 다수 장소를 구글 지도에 저장해둔다. 그 근처.. 더보기
[일본/오사카] Day1. 일본 오사카 '난바' 이동 및 반가운 '글리코상' # 오사카 공항 도착, 동생 기다리며 간식 사먹기 아침 일찍 오사카 공항에 도착한 나는 동생이 한시간 뒤 비행기로 도착할 예정이라 얌전히 공항에서 동생을 기다리기로 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일본이 편의점 먹거리, 간식으로도 유명하지 공항 편의점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삼각김밥도 종류가 다양하고 빵, 푸딩 등 다양한 간식이 있었지만 일본어에 무지하고 먹을 거 잘 못고르는 선택장애가 있는 나는 그냥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주변에 누가 사는거 따라 사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그냥 맨밥으로 보이는 삼각김밥을 고르는 걸 보고 손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곤약젤리를 구매했다. 사실 곤약젤리는 한국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데... 그렇게 치면 요즘 한국에서도 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간식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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