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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프랑스 파리(25.01)

[프랑스/파리] 파리 여행 프롤로그 #0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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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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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한달 전 급 비행기 티켓을 찾다가 그나마 적당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던 파리 비행기 티켓! 나답지 않게 충동적으로 구매해버렸다. 추운 겨울에 유럽 여행이라니.... 그것도 혼자! 혼자 멀리 여행을 가는건 처음이라 두렵기도 했지만 고생한 나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기도 했고, 뭔가 변화와 환기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혼자 여행하는게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혼자 스스로 준비한다는게 귀찮기도 했지만, 막상 혼자가기 때문에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꼼꼼하게 준비할 필요도 없었기에 오히려 덜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기도 하다. 일정을 빡빡하게 채워야 한다는 부담이 없다는게 좋았던 것 같다. 왠지 다른 사람과 함께가면 호텔 숙소도 신경쓰이고, 삼시 세끼를 다 먹어야 할 것 같고 오전, 오후, 저녁 일정까지 빡빡하게 채워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니까....

 

 그렇게 비행기와 호텔만 예약한 채로 시간을 보내다 모든 여행 일정은 마이리얼트립에서 판매하는 투어로 하나씩 채웠고,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이 완성되었다. 이제부터 찾아가는건 구글지도와 Chat GPT가 도와주리라 ^^ 

 

 대학생때 유럽 배낭여행으로 파리를 다녀왔는데 그때도 일주일을 머물렀고, 당시 친구가 소매치기를 당했었고 깔끔하지 않은 도시 분위기에 사실 파리는 나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도시는 아니었다. 그리고 그때는 돈이 없는 가난한 배낭여행객이어서 더 즐기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직장인이 된 지금의 난 파리를 혼자서 실컷 즐기고 왔다! 파리는 예술, 쇼핑, 미식, 관광, 역사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즐기고 싶은건 무엇이든 집중해서 즐길 수 있는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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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간 머물렀던 파리 숙소는 '호텔 듀크 당주(Hotel Ducs D'Anjou)' 는 위치가 파리 중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정말 위치 하나는 최고이다. Chatelet 역이 근처에 있어 관광지나 약속장소 이동에도 좋다.숙소도 깔끔하고,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안전한 편이다. 

 

1/19 ~ 1/26까지 7박 8일간 일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생각보다 투어로 가득한 일정이라 바빴고, 혼자 다녔지만 투어로 다니다보니 많이 걸었고 은근히 빡세고 힘들었다. 뭔가 파리의 미술관은 다 보고 온 듯 한데.... 현대미술엔 관심없던 나였지만 퐁피두센터가 문닫는다는 얘기에 나 홀로 굳이 또 찾아갔던 날도 있었다.

 

<1/19(일)> 파리로 출발!

인천 >> 파리 샤를드골 공항(아시아나 OZ501) : 10:35 ~ 17:00

** 파리 공항에서 월요일부터 사용 가능한 나비고 1주일권과 1회 숙소 이용 나비고 카드 구매하고 RER B를 타고 이동
    (뭔가 터미널을 이동해서 가야했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시키는대로 하니 어떻게 잘 찾아갔다)

** 뮤지엄패스는 인천공항에서 찾아감

 

<1/20(월)>

오전 : LV Dream (루이비통 박물관?)를 예약하고 방문 (11:00 Open)

오후 : 루브르 박물관 (13:50 ~ 17:30)

저녁 : 야경투어 (19:00 ~ )

 

<1/21(화)>

오전 : 시내투어 (9:00 ~ 12:00)

오후 : 베르사유투어 (12:30 ~ 18:10)

 

<1/22(수)>

오전 : 휴식

오후 : 몽마르트투어 (13:30 ~ 18:00)

 

<1/23(목)>

오전/오후 : 오르세 + 오랑주리 투어 (9:20 ~ 14:00)

오후 : 나홀로 퐁피두센터, 노트르담대성당, 생트샤펠, 콩시에르주리

 

<1/24(금)>

몽생미셸 투어 (7:50 ~ )

 

<1/25(토)>

오전 : 쇼핑

오후 : 미식투어 (16:00 ~ )

 

<1/26(일)> 한국으로!

오전 : 쇼핑

아시아나항공 : 파리 샤를드골공항 > 인천 ( OZ502) : 19:00 ~ 15:00 

 

 

 

투어를 마치고 저녁에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밤요거트나 빵, 간식 등 소소하게 현지인처럼 장을 보고 돌아와서 아침에 호텔에서 먹는 재미도 있었다. 밤요거트는 정말 강추한다! 그리고 힘들때나 호텔에서 쉬고 싶을 때 뒹굴뒹굴 누워 있을 수도 있고 시간 조절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게 나홀로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먹고 싶을때 먹고 싶은 음식을 그때 그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늘어가는게 걱정이 되면서도 좋기도 하지만.... 앞으로 여행은 혼자 다녀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하루하루 자세한 일정은 앞으로 하나씩 정리해나가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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